스즈모토 미유(쿠리)→히라테 유리나


6월 27일 전국악수회에서 있었던 테치 생탄제의 편지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은 클릭하시면 보여요. 


(※의, 오역 다수)




「히라테에게」

15살의 생일 축하해。아직 어리네。

최연소인데 나를 지탱해주고、

맴버들을 지탱해고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st싱글에서 성장해나가는 히라테를 옆에서 보면서、

나도 힘내지않으면이라고 용기를 얻었어。

낯가림이 심한 나를 배려해주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

지금에서야 맴버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어。

히라테랑 영화를 보러 가거나、

크리스마스에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가거나、

여러 장소에 놀러갈 수 있어서 즐거웠어。

또、갈 수 있다면 좋겠네。

정말은 히라테를 지지해 주지 안되는 입장인데、

내가 고민하고 있던 탓에 지탱해줄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히라테는 계속 노력해 나가고、

지금도 나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해결할 수 있도록 열심히 생각해주어서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앞으로는 내가 히라테의 고민이라던가를 들어줄게。

히라테보다 4년정도 길게 살고 있으니까 어드바이스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미덥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많은 이야기를 들어줄게。

케야키자카의 센터로서 프레셔 뿐이라고 생각하니까

항상 모두를 지탱하고 이끌어주어서 고마워。

나는 언제든 히라테의 편이야。

계속 좋아합니다。

미유로 부터



http://keyakizaka46ch.jp/fan/post-16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