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B vol.249 코이케 미나미x히라테 유리나x하라다 아오이 대담 번역


(※의, 오역 다수)



사실은 댄스가 갖추어진 프론트일지도



인터뷰어(이하 인) : 곧 발매인 신곡 <二人セゾン(두사람 계절)>의 센터가 히라테짱, 그 양 사이드를 미이짱, 아오이짱이 맡게되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번 회의 세 사람 (잡지)표지는 그것을 기념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이 조합으로 촬영해보니, 어땠나요?

하라다(이하 하) : 이 세 사람으로 표지를 꾸미게 되어 기쁘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UTB>상의 그라비아에 나오게 된 게 처음이어서, 촬영도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코이케(이하 코) : 오늘 촬영한 장소의 분위기가 무척 귀여워서, 의상으로는 스캬쟌이라던가, 입어본적 없던 옷도 엄청 입게되서... 옷을 사러 가고 싶어졌어요.(웃음)

히라테(이하 히) : 이 멤버로 처음 촬영이에요! 그랬더니 두 사람 모두 엄청 저에게 착 달라붙어서, 미이짱은 여동생 캐릭터니까 이해했지만, 아오이까지 어리광쟁이처럼 되어서, 뭐랄까 신선하고 재밌었어요(웃음).

 : 설마했던, 양 사이드 핫라인(웃음).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 모처럼 3열에서 1열로 오게되었으니까,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제대로 된 것을 남기고 싶네라고

 : 교환 노트할까, 라던가...

 : 조금 놀랐지만, 그정도까지 생각한다는 걸 알게되서, 감동입니다....

 : 히라테짱이 봤을 때, 3열에 있던 당시의 두사람은 어떻게 비춰졌나요?

 : 미이짱은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침묵하는 다수)> 당시 제 바로 뒤의 포지션이었습니다. 위치적으로 제가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면 미이짱도 찍히고 있다고 느껴서.... 케야키의 기둥을 이미지화한 중요한 포즈도담당하고 있고, 댄스도 굉장히 열심히인 이미지 입니다. 아오이도 댄스의 인상이 강합니다. 발레도 했었기 때문에, 춤선*도 부드럽고, 외우는것도 빠르고... 가끔 중요한 곳에서 실수하기도 하지만(웃음)

 : 그것도 애교라는 것으로(웃음). 두 사람이 볼때, 히라테짱의 인상은?

 : 노래가 시작하면 엄청나게 멋집니다만, 대기실에서는 모두에게 애교부린다던가, 긴장해서 <배아파>라고 말한다던가...

 : 맞아맞아! 엄청 애같아!!

 : 아오이, 이쪽에서 하고싶은 말이야(웃음).

 : 그치만, 정말로 그렇잖아!! 중학생이란 느낌으로(웃음). (시다) 마나카랑 히라테짱 항상, 엄청나게 꺄꺄거리니까. 그래도 곧 본방이 되면, 바뀌어요. 뒤에서 볼때도 귯-하고 파워가 나와서, 오오라가 바뀌는걸 아니까.

 : 그런 히라테짱의 양옆에서서 두사람은 퍼포먼스하게 되는 건인데, 어떤 풍으로 열심히 하고싶나요?

 : 저는 댄스를 평소 이상으로 격하게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지고싶지 않다?

 : 지고싶지 않네요

 : 아오이짱은 어떤가요?

 : 저도 댄스입니다. 단순히 훌륭히 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춤에 담겨있는 감정이라던가 기분을 표현해서, 보고있는 사람에게 전할 수 있게 되고싶습니다.

 : 댄스를 열심히하는 두사람이 양옆에 와서, 히라테짱 어쩌지요...

 : 지금까지 모두의 댄스를 뒷열에서 이끌어줘서 (사이토) 후유카도 1열로 왔고, (사토) 시오리라던가 (스즈모토) 미유도 능숙하고, 아카넹(모리야 아카네)는 맨처음에는 잘 못했지만 (지금은) 굉장히 잘하게 되어서. 사실은 댄스맴버가 모인 프론트일까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이번 1열, 토크도 재밌어요!

 : 호오.

 : 후유카는 항상 전체를 보고있기 때문에 맴버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알고 있어요. 저를 포함한 다른 1열 맴버들은 곤란하면 아오이를 괴롭히면 돼요(웃음).

 : 아오이짱, 입술 삐죽이고 있네요(웃음).

 : 아오이는 저렇게 바로 알기 쉬운 얼굴이 나오지만, 말해주지는 않아요. 관서 사람인 미이짱이 좀 더 아오이한테 츳코미하면 좋으려나?

 : 미이짱이 츳코미하는 건 그다지 상상되지 않지만...

 : 저, 상대에 따라 츳코미 역이 되거나, 보케 담당이 되거나하지만, 아오이라면 ***단호하게 츳코미입니다!

 : 이렇게 두사람에게 말로 치여도, 아무말도 하지 않는 아오이짱(웃음).

 : 얘기할게요! 이렇게 보여도 말하는 거 정말 좋아니까. 히라테짱이 ****퍼스널리티를 하고있는 <코치호시(케야키자카46 여기 유라쿠쵸 별밤하늘 방송국)>에서도 불러주셨으면 좋겠지만, 전혀 불려주시지 않으셔서....(슬픔).

 : 정말(놀란 눈치)?! *****긴장해서 절대 말해주지 않을거야(웃음)

 : 라디오 많이 경험해서, 말을 잘하게 되고싶어요!

 : <코치호시>에서 경험을 쌓고싶은 모양이네요(웃음).

 : 자, 앞으로 엄청 얘기해줬으면 하니까, 생각해볼까(웃음).

 : 팬 여러분들도 이번 싱글에서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아오이짱의 토크에도 주목해주세요!



*, ** : 문맥상 해석

*** : ばしばし

**** : 라디오 진행자

***** : 아오이가 긴장해서 말을 잘 안하는 타입이라 라디오에서도 얘기 안할까봐 정도의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