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히라테 유리나 바이두
(※의, 오역 다수)
누군가처럼 되고싶기보다는, 그 사람처럼은 절대로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면 다른사람의 영향을 받기 보다는 나답게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나의 길" 가는 것에, 지금은 열심히 해야 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터뷰어(이하 인) : 8월 21일에 그룹 결성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만, 처음과 비교하면, 외모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테치(이하 테) : 아, 그거, 맴버들한테도 자주 듣습니다. <초기의 때와는 표정이 바뀌었다.>라고. 스스로는 잘 모르겠지만.
인 : 날카롭고(*) 샤프한 인상입니다. 성격적으로도 날카로운 부분이 늘었나요?
테 : 아니요, 반대로 느긋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성급한 성격으로, 이야기할 때도 왓-하고 말하거나, 걷는 것도 성급했습니다만,
그게 많이 진정되서.
인 : 확실히 이전에는 모두에게 <빨리가자>라고 목소리를 내는 타입이었네요?
테 : 지금은, 듣는 쪽이 되었네요(웃음). 최근은 시다 마나카나 스즈모토 미유라던가, 언니 맴버들이 <빨리가자>라고 말하네요.
인 : 주위에 의지할 사람이 있네요. 라고 하면, 말하는 쪽이 느긋하게 된건 와타나베 리카상의 영향이라던가?
테 : 하하하, 어떤 걸까(웃음). 스스로도 어째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이상하게 초조하지 않은걸까.
지금은 느긋하게의 페이스가 기분 좋습니다.
인 : 반대로, 변하지 않은 부분도 있죠?
테 : 쿠와즈키라이(해보지 않고 싫어함)는, 여전하네요. 음식의 모양이라던가가 꽤 신경쓰입니다. 호불호도 분명하고,
좋아하는 음식은 그것만 먹고. 예전부터 좋아하던 것은 면류로, 면이라면, 우동, 라멘, 파스타, 소바, 소면, 무엇이든 OK입니다.
인 : 하지만 일 때문에, 먹어본 적이 없는 걸 먹는 기회도 있을텐데?
테 : 있습니다. 먹어보니, 역시 잘 못하는 것(=잘 먹지 못하는)도 있었고, 의외로 맛있던 것도 있었습니다. 두꺼운 베이컨이라던가,
전에는 쿠와즈키라이였습니다만, 그 간 로케에서 먹었더니, 엄청 맛있었습니다.
인 : 그럼, 그건 바뀐 부분인가요?
테 : 아 그럴지도. 맴버나 스태프 분들과 밥 먹으러가면, 저에게 있어 시킬 수 없는 메뉴가 줄지어 있으면, 가능한 한 젓가락을 뻗도록해서.
다들 <이거, 맛있으니까 먹어봐봐>라고 권해주니까, 할 수 있는 만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인 : 좋은 경향이네요. 이와 관련해서, 맴버 모두와 밥먹으로 가나요?
테 : 최근, 엄청 가고있어요. 고기는, 맛있는건 물론이지만, 스테미너가 되주기도 하네요. 케야키자카46는 댄스가 격하니까, 모두들 체력을 길러두지 않으면.
인 : 운동선수(athlete)같이(웃음). 먹는 것 이외로 바뀌지 않은 부분은?
테 : 아 그리고 변하지않은 건 옷의 취미일까. 팝하고 펄럭이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느낌이 좋아서, 모노톤이나 데님계열의 사복을 자주 삽니다. 반대로 무늬 들어간 건 약하기 때문에, 레슨복 같은 경우에도 문자가 조금 들어가 있는 쪽를 고르네요.
인 : 패션도 그렇습니다만, 히라테상의 코미디를 좋아하는 점도 꽤나 알려져있네요.
테 : 정말좋아해요. 개그프로는 요즘도 자주 보고있어서, <아메토--크!><런던하츠><엔터테이먼트의 신님>같은 건 녹화도 하고있어요. 최근 특히 빠져있는 것은, <아메토--크!>의 <오리라지 동기게닌>. 그 회차에는 산시로상과 한냐상과 후르폰(후르츠 펀치)상과 트렌디 엔젤상과 오리라지(오리엔탈 라디오)상이 나와서 <최고잖어!>라고 느꼈습니다. 네타계라고 하면, 샌드위치맨상이라던가 안쟛슈상, 쟌포케(정글 포켓)상, 도쿄03상, 진나이 (토노모리)상도 재밌어서 정말 좋아해요.
인 : **속속 나오는군요~(웃음). 그러한 게닌분들을, 실제로 만나긴 했나요?
테 : <샌드위치맨>상은 <KEYABINGO!>에서 함께 출연해주셨고, 한냐상은 이전에 라디오에서 함께 했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분들과 만났습니다만, 모두들 너무나 상냥하시고, 정말로 좋으신 분들 밖에 없었어서. 더욱 더 게닌분들이 좋아졌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인 : 그렇게 좋아한다면, 언젠가 자신이 오와라이(개그)를 하고싶다던가?
테 : 그건 절대로 무리입니다만(웃음). 그래도 부디 <아메토--크!>의 <배끼고싶어- 1그랑프리>라던가 실제로 보고싶어요. 관람석에서, 잠깐이라도.
인 : 엣, 게스트가 아니라?
테 : 아뇨 아뇨 아뇨, 아직 완전 신인이니까, 나갈 수 없어요. 이런 저 따위, 면목이 없어서.
인 : 그렇게 허둥지둥대지 않아도(웃음). 자, 한껏 힘내서, 언젠가 게스트로 나가는 것은?
테 : 그렇네요. 정말로 면복 없습니다만, 나가게 된다면 기쁠거에요. 네.
인 : <아메토--크!>에 한정하지 않고, 앞으로 버라이어티방송에 나가서, 여러가지를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웃음), 그쯤은 각오하고 있나요?
테 : 힘내겠습니다. 인생 한번 뿐이니까 여러가지 해보고 싶어서. ***돗키리라던가 하게된다면 기쁘겠고, ****함정도 경험하고싶어요
인 : 그러면, 여성판 돗키리스타를 목표로 할까요(웃음). 그외의, 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테 : 패션에 굉장히 흥미가 있으므로, 모델이라던가. 그리고 연기도 힘내고싶고, 어떤 일이든 도전해보고싶어요.
인 : 여러 장르에 흥미가 있고, 여러가지 흡수하고 싶으니까요. 사람은 어떤가요?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던가.
테 : 그건 특별히... 그 사람같이 되고싶어서란 말을 듣더라도, 그 사람처럼은 절대로 될 수 없다고 생각해서. 타고난 얼굴이나 성격도 다르고, 길러진 환경도 다르지 않나요. 그러니까 자신 밖에 없고,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기보다도, 자기답게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냐고, 최근 생각해요. "자신의길"을 가는 것에, 지금은 열심히 해야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 : 과연. 그럼, 자신의 좋은 점이라던가, 봐주었으면 하는 점은 어디라고 생각하나요?
테 : 지금은 아직 자신을 갖고 말할 부분이 없네요. 좀 더 골똘히 생각해서, 빨리 스킬 업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 : 그렇네요. 스토익하네요...라고, 종종 듣지 않나요?(웃음)
테 : 엄청 들어요(웃음). 근데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인 : 본인에게는, 그것이 당연한 거네요. 다른 맴버들도 모두 자신들에게 엄하다던가...?
테 : 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침묵하는 다수)>의 MV를 봐주시는데, 저희들은 생방송 라이브 퍼포먼스로 그것을 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스테이지를 본 관객분들이 <MV쪽이 대단하잖아>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들의 <패배>같아, 레슨에서는 맴버끼리, 엄격하게 체크하면서 하고있습니다.
인 : 좋은 긴장감이네요. 결성으로부터 1년이란, 모두의 마음이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 느낌인가요?
테 : 그렇네요. 평소에 사이가 좋을 뿐 아니라,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성장하는 것은 정말로 즐겁고, 힘내지않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모두로 댄스를 있는 힘껏 갈고닦아서, <케야키자카46는 멋지네>라고 듣게된다면 기쁠거에요.
* 날카롭고 : 문맥상 해석
** 속속 나오는군요 : 개그맨 이름이 끊임없이 나와서 한 얘기
*** 돗키리 : 방송 컨텐츠 중 하나. 몰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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