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B vol.249 사이토 후유카 x 스즈모토 미유 x 모리야 아카네 인터뷰 번역


이 프론트를 단순히 추억으로 하고싶지 않아


(※의, 오역 다수)



인터뷰어(이하 인) : 촬영을 하고있는 오늘까지는 아직 모두가 18살입니다만, 발매일에는 아카넹이 19살이 되어버리네요. 그리고 곧 미유짱도...

모리야(이하 모) : 19, 싫네....

스즈모토(이하 스) : 괴로-워!!

사이토(이하 사) : 알아.

 : 뭐, 여러분 평등하게 나이를 먹게될 거니까...

 : 그러니까, 언제 그것 19를 뛰어 20살이 되고싶네요.

 : 10대 마지막이라는 게, 좋지 않아.

 : 어른과 아이, 양쪽 (다) 어정쩡하네요, 19살은. 그러니까 벌써 빠르게 어른이 되고싶다고 바라네, 같은...

 : 갑자기 19살 전면부정부터 시작한 인터뷰입니다만(웃음), 세 사람으로 촬영하는건 처음?

 : 세 사람만으로 촬영하는 것은 처음입니다만, 데뷔 전에 맴버 전원으로 촬영했던 시기에 나이가 가까우니까 함께 찍은 적은 있네요. 

 : 있었어 있었어! 미유가 전혀 말하지 못해서, 그때 조금 무서웠다고할까 수수께끼였네요. 

 : 후짱이야말로, 모두한테 무섭다고 생각됐잖아(웃음). 아카넹이 가장 바뀌지 않았을지도?!

 : 자 이런 세사람이지만, 미유짱은 1st이래, 아카넹과 후짱은 처음으로 프론트에 뽑혔습니다. 각각 지금은 어떤 심경인가요?

 : 프론트 경험자가 저랑 히라테(유리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케야키자카46의 인상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힘내자고.

 : 동경하고 있던 프론트의 경치란,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생각했고. 프론트도 처음이지만, 지금까지 저, 중심 쪽에 있다가 갑자기 가장자리쪽이 되어서 기분도 바뀌어서 두근두근거리고 있어요. 어떤 풍으로 활동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3열의 가장자리에 있어서, 그룹 전체를 전망하기 쉬운 위치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맴버에게 알리고 싶은 것을 전하거나 했습니다만, 갑자기 앞에 아무도 없는 상태가 돼서, 불안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에요.

 : 거짓말같게도, 이중에서 조금 더 극적으로 있던 위치가 바뀐건 후짱이네요.

 : 네. 저는 댄스를 정말 좋아해서, <댄스 그룹을 이끌고싶다>던가, <댄스로 어필하고싶다> 말해 왔는데, 그때까지는 3열의 가장자리에서 관객분들께서 보기 힘든 위치라... 그런 의미로 이번엔 많은 분들에게 자신을 보일 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하므로, 마구 춤추고싶네,라고!

 : 기합이 들어가 있네요!

 : 후짱은 이번에 프론트가 되어 힘내고, 찬스를 *무언가로 만들자는 기분이 엄청 잘 보여요.

 : 확실히. 아카넹도 포함해서, 이번 프론트는 활발하다고 할까, 어필할 수 있다면 하자는 의지를 표출하는 맴버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미유짱은, 두사람이 보기엔 어떤가요?

 : 미유짱은 저번에, 2열로 제 옆에, 지금도 프론트가 되어서 나란히. 바로 가까이에서 보니 알 수 있지만 댄스는 역시 대단해요! 저도 포함해, 1열의 경험이 없는 맴버들을 이끌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 미유는 1st싱글 프론트, 2nd는 2열이지만 포에트리를 담당하고 있어 중요하게 주어진 역할이 많은 인상이네요. 아카네는 1st와 2nd, 히라테의 바로 뒤에 있어서, 의식이 다르다고 할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했다는 것이 지금, **돌아오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 나름대로, 다른 배경, 환경을 갖고 있으니까. 프론트에 거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단걸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메세지를.

 : 신곡 <二人セゾン (두사람 계절)>은 1st, 2nd와는 분위기가 다른 곡이 되었기 때문에, <케야키자카46는 이런 그룹도 되는구나>라고 하는 것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 이번에 처음으로 프론트라고 하는 입장을 주셨는데, 그것을 3rd에 한정시키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래나 댄스 다른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예를들어 방송에서 토크라던가, 모든 것에 대해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비하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냉정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의 프론트 맴버중에 가장 <의외네>라고 생각되는 게 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니까 라고 사양하거나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봐주시는 분들의 예상을 좋은 의미로 뒤집자 정도의 기분으로 있습니다. 이번 프론트는 단순히 추억으로 만들기 싫습니다. 이런 기분으로 활동할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 : モノ 

** :  活き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