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라테 유리나

: 요네타니 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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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에 아~하게 됐지. 어떠셨나요 여러분 이미지 그대로 세종이었나요?

2주간 정도 끌어서 죄송해요. 저는 멜로디가 밝고 가사가 애절한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요네상 어땠어? 처음 들었을 때
: 지금까지 사이마죠나 카타미라 라던가 반항기라고 할까 강한 느낌이 많았던 가운데 어른스럽진 않지만 발라드에 가까운.
: 아 확실히.. 가을 느낌!(동시에) 근데 나 멜로디가 정말 좋아서 태양이 뜨기 전에의 그쪽의 행의 멜로디가 진짜 좋아.
그리고 꽃이 없는 벚나무를 올려다보며 만개했던 날을 생각해본적 있는가라는 가사 엄청나지않아?
: 엄청나. 깊어. 청춘...이지만 어떤.
: MV 엄청나지
: 달리면서 가방을 던지고. 엄청 기분 좋았었어
: 요네도 던졌었지?
: 나도 던졌어
: 요네도 던지고 유이짱즈도 던지고 꽤 던진 멤버 많았네
: 계단 오른다던가. 모두가 춤추고 있는 가운데 7명? 누구였지. 올라가는 부분
: 아 나랑 누구였지 유이퐁이랑 후우짱이랑 스즈몽이랑 그리고 누구였지 모나랑 베리사
: 올라오는 부분이. 위에서 부터 OO하잖아. 엄청 기분 좋았달까.
: 엥 거짓말
: 아 온다하면서 계속 두근두근거렸어
: 아 그랬구나 근데 케야키 곡들 중에서 처음으로 따뜻한 뮤직비디오였네
: 따뜻한ㅋㅋㅋ 따뜻하네
: 전부 추웠잖아 뮤직비디오
: 사이마죠라던가 전부 추웠네
: 처음으로 따뜻했어. 그리고 석양도 관계가 있고 꽤나 타이트한 시간이었네
: 그래도 석양씬 무척 무척 이뻤어(동시에)

 

 

폰으로 듣고 치느라 뒤부터는 기력딸려서 일대일 번역은 안되고 테치 솔로댄스 부분에서 모두가 노래를 불러주는 데,

석양까지 더해지니 이게 굉장히 애뜻했다고 함.

테치가 이 말하고 요네가 테치 솔로댄스 대박이었다고 뮤비를 새롭게 다시 보는데

우리들이 (테치) 연습하는 것도 봤다고 그러면서 테치가 야다~하는데 졸귀였음.

테치가 댄스를 좋아하지만 특기는 아니라 그런 움직임이 대단하지않다고 그래도 전력을 다해했다고 함.

 

이 뒤는 가사가 왜 후타리 세종인지 그 의미가 잘 안와닿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뮤비를 보면 이해하게된다는 뉘앙스였음.

 

틀린거있음 친절하게 말해줘 나도 일어 못하는데 같이 알면 좋을까해서 가져온거라...ㅠ.ㅠ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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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에 썼던거 고대로 옮겨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