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T 12월호 히라테 유리나 인터뷰 번역


(※의, 오역 다수)



● PROFILE

01.6.25 아이치현 출신. 게좌. O형


● YURINA'S VOICE

인터뷰어(이하 인) : *사비에서부터 나오는 임팩트부터 <二人セゾン(두사람 계절)>은, 의미있는 작품이네요. 

테치(이하 테) : 먼저, <二人セゾン(두사람 계절)>이라고 하는 타이틀도 인상적입니다만, 어떤 일을 노래하는걸까, 거기서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저희들 케야키자카46의 맴버는 엄청나게 강한 인연으로 묶여있지만, 그 다음 몇 십년도 계속 함께 있을까라고 말한다면, 당연하게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네요. (각자) 나름대로의 인생이 있기도 하고.... 그래도, 그러니까 함께 지내는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살아가자라는 테마가, 이 곡에 있다고 느꼈고. 그런 메세지가 담겨있는 것이, 들어주시는 분들에게도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키(음)의 높음, 저는 케야키자카46다움인 차분한 느낌이고 하고, 곡의 쓸쓸함이 나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 그런 세계관은, MV에도 투영되어있네요. 

 : MV의 감독님은 (2nd 싱글 커플링곡)<語るなら未来を…(말한다면 미래를…)>의 新宮(良平)상인데요, ***신중하게 촬영해주셨습니다. 댄스도 (케야키자카46의 안무전부를 담당해주신) TAKAHIRO 선생님이, 이번 현장의 경치나 분위기를 합쳐서 어레인지해주셨기 때문에, 한 컷씩 곰곰이 봐주신다면, 기쁠거에요. 거기서부터, 이번의 커플링곡<大人は信じてくれない(어른들은 믿어주지않아)>도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침묵하는 다수)>부터 이어진 케야키자카46다운 곡으로, 가사는 지금까지 중 제일 스트레이트하다고 생각하므로 기대해주세요.

 : 그럼, 이번 호에서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으로 해변에서 촬영이라는 레어한 체험도 하셨네요.

 : 바다를 봤더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텐션이 올랐습니다! 그 장소에서의 즉흥으로 바다를 향해 <후타리세종이 히트할 수 있도로~옥!>이라고, 마음대로 소리친것도 재밌었네에. ****사실은 (전부터) 계속 히트기원을 하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처음으로 경혐해서, 즐거웠습니다.


※ 신경쓰이는 크리스마스

 : 음... 역시 케야키의 모두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싶어요. 이번의 촬영에서, 살짝 그런 기분을 맛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의미는 아는데 해석이 더이상 매끄럽게 안되네요... 잘 아시는 분들 부탁드려요(..)

** : 노래 반주할 때 그 키 생각하시면 됩니다.

*** : ていねい

**** : 곡이 히트칠 수 있도록 기념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보고싶었는데, 바다에서 소리치게 되어 재밌었다느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