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주간플레이보이 No.30 푸른하늘과 메리 인터뷰 번역



와타나베 리카 : 이 다섯명의 공통점은.... 신장. 거의 같네요(웃음). 그래도, 행동의 빠른 정도가 달라요. 윳카는 빠르고, 저는 느립니다(웃음). 그리고, 모양도 제각각. 그래도ー 어쩐지 같이 있음 어째서인지 즐거워... 올 여름은, 다같이 유카타를 입고 불꽃놀이를 보고싶어요. 그리고 바베큐도... 이 촬영 끝나고 하지않을래요?


모리야 아카네 : 이번에 나오는 첫 앨범에, 푸른하늘과 메리의 신곡도 들어있습니다만, 이번엔 곡 중에 파트의 조합(組み合わせ)이 바뀌어요. 지금까지는, 제 목소리를 알아 들을 수 없는 부분도 많았을지도 모르지만(웃음), 이번엔 알기쉬우려나. 여름느낌에, 귀여운 느낌의 곡이므로, 올해 여름은 헤비로테(반복재생/heavy rotation)부탁드립니다.


스가이 유우카 : <사이마죠>의 뮤비를 찍은 시부야의 공사현장에, 이전에 갈 기회가 있었어요. 1년 전에는 없었던 건물을 보고, 여기도 우리들도 그때부터 꽤나 바뀌었구나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여름은, 한 회 한 회의 스테이지를 소중히 해, 여러분에게 충격을 주고싶어요.


시다 마나카 : 올 여름은, 페스(fes)에  많이 출연합니다. 페스 정말 좋아해서, 우리들이 그 스테이지에 선다니 기뻐요! 이 다섯 명으로 여름에 가고싶은 곳은... 놀이공원. 페는 놀이기구에 타지않을거라 생각해서, 나머지 네명이서 뭐탈지 상의할게요.


와타나베 리사 : 이 다섯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른이 아니지만, 아이도 아닌>. 함께 있으면 안심되고 편안해집니다만, 계속 이야기하게 되네요(웃음). 이 유닛으로 라디오를 한다면 재밌을지도. 개인적으로는 올 여름에 서핑에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