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데로 쓴거라 틀린점도 많고 넘어간 점도 많아요..
윳카가 나온 140417 분입니다.
스가이 유우카(이하 스) : 아오모리현, 유키노 상의 고민입니다.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저는 학교에서 학생회장을 맡고있습니다. 고교1학년때부터 학생회장을 동경해왔기 때문에, 임명됐을 당시에는 굉장히 기쁘고 자신만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리더가 되어서 일을 해보니 자신이 지시를 하지않으면 안돼, 자신 이외에는 의지할 수 없다라고 하는 지금까지는 없을 정도로 프레셔를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엔 내가 학생회장을 해도 좋은걸까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케야키자카46의 캡틴이기도 한 윳카에게 질문입니다. 어떻게하면 리더로서 모두를 잘 조정(まとめ)할 수 있는걸까요. 알려주세요.
오텡키노리(이하 오) : 그렇네요 왔습니다 리더. 캡틴이기도 하니까. (이런 기분) 기분 알고있잖아.
스 : 이거 정말 공감할 수 밖에 없어요. (오 : 그렇지?) 정말 똑같은 느낌.
오 : 이건 뭐 OO 할 수 있는 찬스야~ 유우짱 부탁해~
스 : 네! 라디오 네임 유키노상 (상담실로) 들어와주세요~
오 : 안녕하세요 유키노상 좋은 밤(스 : 좋은 밤~)
유키노상(이하 유) : 좋은 밤이에요
스 : 오. 유키노짱~
오 : 고교 1학년 때부터 학생회장이 하고싶었네
스 : 굉장해요. 임명되고 학생회장이 됐다는게
오 : 학생회장이 되서 엄청 프레셔를 느끼고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네. 스가이상 괜찮나요?
스 : 저도 유키노짱이랑 굉장히 똑같아서. 캡틴에 임명됐을 때는 굉장히 기뻤지만, 역시 학생회장이랑 캡틴은 굉장히 닮았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모두를 집결시킬 수 밖에 없는 입장으로, 제가 최근에 의식하게 된 것은 그룹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보자고 의식하는 것으로. 어떻게하면 맴버들이 조금이라도 쉽게 할까. 앞으로 그룹을 위해서 어떻게 할까하는 걸 자주 생각하게 되었는데. 유키노짱도 아마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걸 굉장히 용기가 필요하고 주의하고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말한다면 굉장히 미움받지는 않을까하고 (유 : 아 완전 공감해요) 알고있구나~ 내가 미움받는 것보다도 지금 주의하고 싶은 걸, 그룹이 더 좋게 된다면 그쪽을 전하는게 무조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맴버랑, 사이토 후유카라고 하는 맴버랑 얘기한 적이 있어서, 그걸 듣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바뀐다면 좋겠구나라고 생각하니까. 유키노짱도 경계된다거나 굉장히 무서울지도 몰라도, 확실히 말하는게 좋지않을까하고.
오 : 확실히 하는 건 팀을 위해서니까.
스 : 학교가 더 좋아진다고 생각한다면, 알아주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거니까. 학생부회장도 있으려나?
유 : 아, 있습니다.
스 : 아, 있구나. 그러면,
오 : 아 그러면 상냥하게 얘기하면 좋겠네.
스 : 그 아이랑 사이가 좋아?
유 : 굉장히 사이가 좋아요.
스 : 아 그러면 굉장히 든든하잖아. 나도, 모리야 아카네라고 하는 부캡틴이 있는데, 함께, 의지할 수 없다고 유키노짱이 말했지만, 약한 점도 보일 수 있는 관계가 된다면 분명히 좋다고 생각해.
오 : 유키노짱 괜찮았어?
유 : 네, 정말로, 진지하게 대답해줘서, 윳카에게 상담하길 잘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