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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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히라테 유리나 어워드 by 커피]


별거 아닌데 그냥 해보고싶었음. 16년의 테치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https://twitter.com/i/moments/815233023922737152



[170106 여기 유라쿠쵸, 별밤하늘 방송국]


좋아하는 음식~ 케야키자카46 여기 유라쿠쵸, 별밤하늘 방송국. 곰방와~ 방송 메인 퍼스널리티인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입니다. 곰방와~~ 넷! 오프닝의 외침으로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했는데요, 최근 이런저런 음악방송에 나가게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서 테레비국의 식당에서 저 꽤나 밥 먹는게 좋아서, 역시 메뉴도 엄청 있는데요. 정식이나 카츠나, 멘류, 양식이라던가 엄청있는데요, 뭐랄까, 정식이라던가 먹는데요 처음에는 무조건 우동이에요. 이전에 하루에 점심으로도 우동을 먹고, 저녁으로도 먹은 적도 있고. 이 전에 스태프상이랑 다마고토지우동을 먹었는데 그게 엄청 맛있어서, 저 우동에 파가 들어있는게 좋아서. 의외로. 파의 풍미가 좋네요. 먹지않지만. 파 싫어해요. 의외지만. 하지만 라면의 파는 먹어요. 이상하죠. 스스로도 이상하구나~ 생각하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텐푸라(튀김), 에비텐(새우튀김)이 들어있는 것도 좋아하고 와카마라던가 좋아하는데요. 키츠네(유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스스로 먹으려한 적이 없어서. 뭐랄까 큰 유부는 뜨겁고 국물이 나오잖아요 베어물면. 그게 너무 뜨거워서 좋아하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우동이라고 하면 이전에 잡지 취재가 끝나고, 카마메시의 딜리버리를 시켜주셔서, 엄청 맛있어요. 그래서 카마메시(솥밥)를 먹었습니다만, 무려 거기에 사완메시(일본식 달걀찜)랑 우동의 콜라보인 게 있어서. 저 사완메시 진짜 좋아해서. 엄청 맛있어서 그날 정말로 행복했어요. 엄청 기억하고 있어요. 어쨌건 저는 면류가 좋습니다. 라멘이라던가. 음. 그래도 라멘이냐 우동이냐고 하면 우동이에요. 여름엔 냉우동이지만 겨울에는 보통 우동. 역시 고기도 좋네요. 아마 여자분들은 고기 좋아하실 거에요. 가고싶네. 야키니쿠 가고싶네. 최근엔 가지 못했으니까. 언젠가 맴버들과 함께 갈 날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170113 여기 유라쿠쵸, 별밤하늘 방송국]


홍백~ 안녕하세요 방송 메인 퍼스널리티인 케야키자카46입니다. 에, 오프닝에서.. 에 말하지않았나? 히라테 유리나입니다. 앜ㅋㅋㅋ 잠깐. 그걸려나? 빨리 말하느라 그랬던걸까. 히라테 유리나입니다.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오프닝에서 홍백이라고 말했습니다만, 메일이 한 통 도착해있으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키타현 15살 남성 모나카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귤 먹으면서 홍백의 죠리티- 들었습니다. 의상이 정말 멋져서 점점 좋아졌습니다. 어깨띠에 겸허, 상냥함, 유대가 영어라고 하는데 정말인가요?라고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어깨띠에 써있는 건 정말입니다. 영어는... 저는 읽지 못하니까 부디 조사해주세욯ㅎ 그렇네요. 의상은 정말로 홍백만을 위해서 만든 의상으로, 기합이 들어갔고, 어깨띠는 오프닝에서 하지않았고 본방인 사이렌트 마죠리티를 피로하기 직전에 한 것으로 꽤나 레어하네~라고 생각합니다. 네, 사이마죠라고할까 홍백을 봐주신 분들은 분명 아실텐데 뭐, 저 머리를 잘랐는데, 별로 사이마죠 때로 돌아가자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단지 처음이 보브였기 때문에, 전혀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 그렇네요. 음... 홍백은 지금까지 했던 사이마죠보다도 좀 더 짧고 처음하는거라 굉장히 안무 맞추기를 맴버들끼리 1시간, 타카히로 선생님, 선생님들과 함께 1시간, 도합 2시간을 했는데요, 역시 본방의 영상을 볼 때, 굉장히 (안무가) 갖춰져있어서, 안무를 맞춰보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케야키는 안무 맞추기를 매회 매회 해나갈테니, 퍼포먼스라던가 정말로 안무가 멋지기 때문에, 그걸 봐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에몬상이 사이마죠 전의 vtr에서 좋아한다고 말해주셔서, 설마 후타세종 타입A를 가지고 계시셔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감사해요.



[170108 우에무라 리나 블로그]


어느 날、대기실에서 어떤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거 나인걸까・・・?♡



[170108 이마이즈미 유이 블로그]


엄청 추워서

『춥네〜〜』라고 네루짱、텟코랑 떠들었습니다만

그 때 리카짱은 미동도 하지않았습니다。

한 마디도 하지않고 단지 굳어 있었습니다。


역시 리카짱은 재밌구나〜라고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 )ㅋㅋ


전해졌으려나〜〜

리카짱도 굳게 만든 추위。



[countdown japan 16/17 관련 인터뷰]



https://youtu.be/nkR99BhpmwQ?t=163


(2:45초 쯤~) 인터뷰어 : 가장 케야키자카46다움이라고 할까, 어떤걸 의식하며 (퍼포먼스)하고 있나요?

네루 : 二人セゾン(두 사람의 계절)의 안무에, 모두가 케야키자카의 나무(欅)를 만드는 곳이 있는데, 케야키자카는 전원으로 하나의 포메이션을 만든다던가, 모두가 각자의 안무가 아니라 모두가 모이지않으면 만들 수 없는 안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누군가가 빠지는 것만으로 곡의 세계관이 바뀌기 때문에, 그런 점이 역시 케야키자카스럽다고 생각합니다



[BOMB 2017년 2월호 우에무라 리나x요네타니 나나미x이시모리 니지카x하부 미즈호 대담]


1. 맴버들 사이의 유행어 : 말끝에 ~세종을 붙이는 것. 아무의미 없음(근데 Mcfan 인터뷰에 따르면 이건 이제 유행 아닌듯)

2. 음방이나 방송 직전에 등을 두드려주는 것. 스태프상에게 그렇게 세게 때리는 거야? 라고 들은 적이 있다. 의외로 가장 크게 소리를 치는 건 페라고 하자 인터뷰어가 큰 목소리를 내는 와타나베상이라니 쉽게 상상이 안되네요 라고 반문.

3. 도쿠다이~찍을 당시 유행은 요구르트. 근데 다이어트 때문에 아침에 반개 먹고, 점심으로 남은반개를 먹었다고 한다.... 또르륵

4. 드라마 도중에 오다가 마사지를 해줫는데 꽤나 시원했던 모양 그리고 오다나나 네타라고 하면 역시 귤w

5. 케야키내에서 가장 미용에 관심이 많은 건 넹

6. 테치 향수가 좋음 엘레베이터에 탔을 때 이거 히라테가 탔던거구나~라고 쉽게 안다고

7. 애들이 최근에 빠져있는 것중에 게임이 있는데 요네는 LINE연동 폰게임, 하부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인면어를 키우는 것. 근데 최근에 죽었음(...) 퐁이랑 모나는 DS계. 퐁은 최근에 동물의 숲을 하고 있다고(모나는 블로그에 쓴거 할듯)

8. (이게 흐름상 앞)니지카는 도쿄에 와서 처음으로 그렇게 큰 영화관을 봤다고 고향에 있는 영화관은 40석규모



[Top Yell Neo 와타나베 리사x시다 마나카 대담] 


인터뷰어 : 처음에는 프론트에 서서 죄송하다는 기분이라던가 있었나요.

모나 : 프론트에 서서 죄송하다고 생각했네요.

인 : 시다상은 스즈모토상에게 말을 듣고 바뀌었다던가.

리사 : <말하자면 미래를...>의 촬영때었네요.

모 : <다행이다>라고 들은 것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테치가요.

리 : 아아, 그렇네.

인 : 뭐죠?

리 : 프론트의 5명이 한사람씩 카메라 앞에서 춤추는 씬을 촬영했는데, 처음이라서 아무것도 몰라서. 맨 처음의 이마이즈미가 잘해서 갑자기 어떡하지...라고 느껴서. 뭐지... 울어버렸지만(웃음)

인 : 울었나요.

리 : 그 때 히라테가 <괜찮아>하고 말을 걸어줘서, 조금 편해졌습니다.



[161229 카키자키 메미 블로그]



히라테상!

제가 케터링을 고르고있는데

갑자기 안아주셔서、

누구지라고 생각했더니 설마하는 히라테상이었어요!( T ^ T )♡


깜짝놀라고、너무 기뻐서

턱의 떨림이 멈추지 않고

턱이 발동해버렸습니다(웃음) 


-


맨 마지막꺼 까먹고 있다가 생각나서 올림...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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