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ガイド(TV가이드) PERSON VOL.47 히라테 유리나 인터뷰 번역

(※의, 오역 다수 / cr.히라테 유리나 웨이보)


드라마[토요 드라마24 <徳山大五郎を誰が殺したか?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누가 죽였는가?)>] 수록 현장 밀착

히라테 유리나

케야키자카46


케야키자카46의 최연소 맴버. 히라테 유리나.

15살이 되어 그룹의 얼굴이라는 센터를 맡고,

현재는 맴버 전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徳山大五郎を誰が殺したか?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누가 죽였는가?)>에서,

어딘가 고고해 보이는 인상이 있는 쿨한 여고생을 연기하고 있다.

매우 바쁜 스케쥴 중에도 사뿐하게 현장에 내내 서있는,

그 유일무이한 존재감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그녀의 지금에 다가가다.


지금, 일본에서 가장 바쁜 15세의 원동력



드라마 <徳山大五郎を誰が殺したか?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누가 죽였는가?)>의 로케 현장에서 히라테를 직격. 대장정의 촬영을 마친 후 인터뷰 장소에 온 그녀는, 지친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고, 진지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지금의 심경을 이야기해주었다.


인터뷰어(이하 인) : 이번 작품이 드라마 첫 출연. 현재 6화까지 촬영을 진행했습니다만(수록 당시), 연기하는 것에는 거의 익숙해졌나요?

히라테 유리나(이하 테) : 아뇨, 역으로 불안해졌습니다(웃음). 하면 할 수록 무서워졌다고 할까.... 이번 드라마는 케야키자카46의 맴버와 출연하고 있습니다만, 모두 이래저래 자신의 평소와 가까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고. 그런 와중에 제가 맡은 역은, 어느 쪽이냐고 하면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 (침묵하는 다수/케야키자카46의 데뷔 싱글)>을 노래하고 있는 히라테 유리나에게 가까운 느낌. 실제의 자신과는 정반대여서, 연기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극중에서 연기하고 있는 배역처럼 <냉정하고 침착하게, 무서운 것을 모른다>는 아닌가요?

 : 네, 저는 굉장히 겁쟁이에요(웃음). 그리고, 이 이야기처럼 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해도, 저라면 범인을 나서서 찾고싶다...같은 기분은 되지 않을거에요. 아마,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가급적 변하지않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 대사는 평소에 어떻게 외우고 있나요?

 : 각 편마다 매회 리허설을 하고있어서. 그 때 움직임과 함께 연기를 확인하고 있으면, 어째서인지 자연스럽게 대사가 머리에 들어와요. 평소에도 댄스를 외우거나 하기때문에, 그것과 같은 감각으로, 움직임이 있으면 대사를 외우기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 그러고보니, 오늘은 촬영 중간에 비는 시간이 있었네요. 그 시간에 대기실에 돌아와 어떻게 보냈나요?

 : 죄송합니다, 사실은 잠깐 잤어요(웃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눈치채니 잠들어있어서...

 : 어떤 곡을 듣나요?

 : 자주 듣는 음악이 눈에 의해서 제각각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가지 음악을 듣고있습니다. 클래식을 듣기도 하고. 참고로 오늘은 계속 (케야키자카46의) 신곡을 듣고있었습니다. 곧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피로하기 때문에, 미리 이런저런 이미지트레이닝을 하자고 생각해서. 그래도, 결국 듣지 못하고 잠들어 버렸지만(웃음).

 : 그정도로 많이 바쁜거네요.
 : 아뇨 아뇨, 그런건 아니에요. 체력적으로도 완전 괜찮습니다!
 : 그 정도로 노력하는, 나날들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원동력은 밥입니다(단호히)! 오늘의 점심은 니코미 햄버그를 먹었어요. 역시 맛있는 밥을 먹으면 힘이 솟아나네요. 앞으로 마침 밤 휴식에 들어가므로, 매일 바뀌는 메뉴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 케야키자카46로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곧 1년이 지납니다. 데뷔곡도 대히트를 기록하고, 세간의 주묵도도 높습니다만, 지금의 상황, 자신이 놓인 입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 정말로 감사합니다만, 너무 많이 받고있기 때문에, 역으로 이후가 불안합니다. 데뷔곡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케야키자카46라고 하는 그룹을 알렸고. 거기다가 동경하던 <뮤직스테이션(테레비아사히 계열)>이라던가, 여러가지 방송에 출연하게 해주셔서. 거기다 지금은 드라마도 하고 있어서, 이후부터의 앞으로가 살짝 무섭습니다. 이런 상황이 도대체,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가라고 하는...
 :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노력하는걸 계속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 그렇네요. 더욱 힘내지 않으면! 이라는 기분이 되네요.

 :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제가이기도 한 2nd 싱글 <世界には 愛しかない (세상에는 사랑 밖에 없어)>가, 8월 10일에 발매됩니다. 데뷔 싱글에 이어서, 다시 센터를 맡는 것이 결정됐던 시기의 심경은?

 : 전작인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 (침묵하는 다수)>를 정말로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기 때문에, 처음에는 자신이 센터라고 들은 순간은 솔직히, 긍정적인 것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고 할까.... 압박감이나 무서움 쪽이 컸었네요.
 : 그런 중압감으로 부터, 어떤 식으로 기분을 전환했나요?
 : 정해진 것은 다시 바뀌지 않으니, 지금은 어찌됐건 하는 수밖에 없다는 기분으로 하고있습니다. 거기에, 제가 노력하지 않으면, 아마 맴버들도 <엣?!>이 될테니. 뽑혔을 때부터는 제일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 그런 와중에, 얼마 전 15살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포부를 들려주세요.
 : 이번 드라마에 처음으로 도전을 하게 돼서, 연기 일을 좀 더 하고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또 기회가 있다면, 다음번은 괴롭히는 쪽이나 괴롭힘 당하는 쪽이나 불량한 역이라던가, 이런 분명한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싶네요.
 :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15살 안에 하고싶은 일은 있나요?(16살이 되기 전에 하고싶은 것.)
 :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것 말인가요?! 움~...(제대로 생각해) 솔직히, 지금은 일 뿐이므로, 개인적인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웃음).
 : 지금은 그 정도로 일에 몰두하고 있단 거네요. 그렇다면, 만약 지금 휴식을 얻게된다면 무엇을 하고싶나요?
 : 맴버들과 어딘가에 놀러가고싶어요. 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정말 좋아하므로, 언젠가 모두 함께 가고싶어요. 15살 안에 실현된다면 좋겠네요.
 :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주목할 만한 곳을 알려주세요!
 : 주목할 만한 것은, 매회에 반드시 누군가 수상쩍은 인물이 등장한다는 것으로, 그 인물에 대한 3학년 C반의 모두의 리액션이네요. 굉장히 적극적인 아이도 있는 반면, 좀처럼 용기를 내지않는 아이도 있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역에 확실하게 캐릭터가 있으므로, 그것도 재밌지 않나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기하고있는 쿨하고 심지가 강한 여고생역에도, 부디 주목해주신다면 기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