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T 2월호 이마이즈미 유이x스즈모토 미유x오제키 리카x우에무라 리나x하라다 아오이x코이케 미나미 인터뷰 번역


(※의, 오역 다수)



인터뷰어(이하 인) : 굉장히 농후한 시간을 보낸 일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당시부터 인상이 바뀐 맴버는 누군가, 라고하는 이야기부터 들려주시겠습니까?

이마이즈미 유이(이하 즈) : 저는, 미유짱일까나아.

스즈모토 미유(이하 스) : (눈을 크게뜨며) 에엣?!

 : 전에는 혼자서 있다던가, 히라테와 함께 있는 이미지였는데요, 지금은 어떤 맴버와도 사이가 좋아서. 항상 웃고있으니까 장소의 분위기가 밝게 바뀐다던가, 달아오르게 해준달까나아라고.

오제키 리카(이하 오) : 이마이즈미도, 여러 맴버들과 얽히게 되었네. 처음에는 항상 헤드폰을 쓰고 혼자서 있었지만, 지금은 항상 누군가와 함께 웃고있어(웃음).

 : *그것이 노래 하고 있어(웃음).

 : 나는... 음~, 드라마(도쿠야마 다이고로를 누가 죽였는가?)의 촬영 중, 자신에 대한 것으로 가득차있어서, 주변에 신경쓸 수가 없었지만, 역으로 그것으로 인해 맴버들에게 숨기려는 것이 없어져서, 나답게 행동할 수 있게 되어서. 때문에, 누군가와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 스즈모토상이 봤을 때, 인상이 변한 맴버의 이름을 든다면? 

 : 음~, 시다 마나카입니다. 처음 이야기 한 것이 오디션의 2차 심사 때 입니다만, 굉장히 어름스러워서, 조금 접근하기 어려운 오오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함께 지내면서, "개그계"가 높아서 주변을 달아오르게하는 것이 굉장히 뛰어난 걸 알게되서. 꽤 인상이 바뀌었습니다.

코이케 미나미(이하 코) : 저는...리사입니다. 처음 말하게 된게 결성 직후의 합숙이었습니다만, 그 때는 아직 낯을 가리는 느낌이 남아있어서, 무뚝뚝했었어요. 그렇지만, 최근에는 <타라짱 모노마네 해줘> 라고 조르면, <싫다~>라고 말하면서도 해줘요(웃음). 이런 의미에서는, 마음을 열어준걸까나, 라고.

 : 리사상을 잘 알고있는 하라다상은?

하라다 아오이(이하 하) : 모두가 인상이 바뀌었지만, 특히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가이 유우카짱입니다. 처음에는 앞에 나서서 말하지 않는 인상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룹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모두, 들어줘~>라고, 이끌어줘요. 누군가가 우울하거나, 평소와는 분위기가 다르면 <무슨일이야?>라고 말을 걸어준다던가, 라이브 전의 메이크업 중에, 재잘재잘거리고 있으면, MC때의누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까, 윳카(스가이 유우카)는 일일히 들어주러 돌아다녀요. 레슨이나 라이브의 뒤에도 마지막까지 남아 정리정돈을 하고....저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에무라 리나(이하 우) : 테치(히라테)는 겉보기도 더해서 바뀌었습니다만, 초기에는 레슨을 찍은 영상이라던가 재검토하면, 이미 그무렵에 뛰어넘어있어서. 처음부터 대단하구나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마. 라고 할까, 모두 외견도 내용물도 많이 변해서,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대기실의 분위기도 좋아지고, 최근에는 모두 함께 공통의 이야기로 (분위기를) 띄운다던가 해서, 원래의 모습이 나타날 때마다 재밌구나-라고(웃음). 그래도, 좋은 의미에서 바뀌지 않은 부분도 있고, 케야키는 맴버 모두가 정말로 퓨어해요. 저는 그게 좋습니다.

 : 리나도 말했다시피, 히라테는 처음부터 월등했습니다만, 성장과 변화의 스피드가 굉장히 빨랐습니다.**센터에 서게 된 바로 직후에는, 한눈 팔지않고 나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만, 경험을 쌓으며 그룹 전체를 생각하게 되어서, 댄스라던가 임기응변(라이브 회장에서의 연습)에서도 마이크를 사용해, 모두를 이끌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레슨 중에도 <우에무- 거울 볼래?>라고, 저를 신경써줘요. 음악방송의 수록에서도, 3열이 찍히기 쉽게 미묘하게 표지션을 조정해준다거나, 모두가 모여있을 때에는 간식을 사서 온다던가, 정말로 맴버를 생각해요. 5살 연하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 처음에는 어딘지 모르게 고고하다는 인상이 있었습니다만, 조금씩 마을을 열어주고, 사람과 관련되는 것이 좋아지게 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역시 히라테가 가장 많이 바뀐 걸지도 모르겠네요.

 : 제각기, 여러가지 느끼는 것이 있어서 흥미깊은 이야기였네요. 그러면, 16년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원맨라이브 투 데이즈와 첫 출장이 결정된 <홍백가합전>을 향한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 원맨라이브는, 케야키자카46를 응원해주니는 팬 분들이 많이 오신다고 생각하므로, 맴버들 모두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은혜를 갚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 때문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힘을 전부 써버리고 싶습니다. 한편 <홍백>은... 자체로 너무 크기때문에,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것도 솔직히 있어서. 물론, 매년 출창할 수 있는 그룹이 되는것이 이상입니다만, 이번이 인생 최초이자 최우의 <홍백>이라고 생각하고, 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들의 가슴에 저희들의 노래와 춤을 남기는 힘을 본방 전까지 길러서, 최고의 상태로 섣달그믐을 보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5년은 크리스마도 섣달 그믐도 쉬어서, <내년('16년)은 연말까지 모두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힘내자>라고, 맴버나 스태프분들과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도, 설마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을 줄은 꿈에서도 생각하지 않았고, <홍백가합전>에 출장하게 해주실줄은은, 상상하지도 앗았어서. 이런저런 일이 굉장한 스피드로 결정되어서, 아직 실감이 되지않은 부분도 있지만, 어찌됐건 케야키자카46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싶으므로, 지금 이상으로 파워 업해서, 봐주시는 분들을 포로로 만들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으로 케야키자카46만의 라이브라는 것으로, 저희를 알아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관객분들이 엄청 오신다고 생각하지만, 팬 분들과 함께 처음으로 보러와주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므로, 어떤 분들도 매료시켜서, 더욱 흥미를 가지실 수 있도록 퍼포먼스를 해야한다고. 어찌됐건, 이 일년으로 더욱 깊어진 케야키의 이녕ㄴ의 강함을 관객분들에게 느끼실 수 있는 스테이지로 만들고자 생각합니다. <홍백>은.... '15년, 노기자카46상이 노래하는 모습을 테레비전으로 보고서, <저곳에 서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구나>라고, 가족과 이야기 했었네요. 스태프 분들 에게서도 자주 듣습니다만, 케야키는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진짜 고생을 모른다고. 그런 저희들이 출장하게 되었으므로, 봐주시는 분들이 납득 하실 수 있는 노래와 댄스를 전하고, 언젠가 악수회나 이벤트에 발걸음 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기분을 전할 퍼포먼스를 할 수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는 다른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가 대부분이어서, 대기시간도 길어서 40분 정도 였습니다만, 이번에는 원맨이므로, 좀 더 긴 시간, 저희들 밖에 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눈 한가득 피로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케야키의 특징 중 한가지로 댄스의 일체감이 있으므로, 전곡 절도있는 댄스를 갖춘 뒤에, 세 공연 각각의 다른 즐거움이 나올 수 있는 라이브로 만들고 싶네요. 그리고 <홍백>입니다만... 데뷔 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저희가, 대단한 아티스트분들과 같은 장소에 서도 괜찮을까, 시청자 분들이 받아들이실 수 있을까,하는 불안도 솔직히 있습니다만, 그 불안을 없앨 정도의 준비를 해서, 케야키자카46에 흥미를 가지실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력을 쏟아 붇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주변의 친구들도, 대부분이 원맨 라이브의 티켓의 추첨에서 떨어져서, 리사오시인 애 한 사람 밖에 붙지못했는데, 다들 울고있습니다. 떨어진 애들은 케야키자카46를 보지 못하는 슬픔으로, 당첨된 애는 리사를 생으로 보게 된 기쁨에. 이런 저희들의 라이브를 놓고 울어주는 친구들을 보고, 회장에 오시는 분들도 물론, 이번에 오시지 못하는 분들도 생각해, 가슴에 남는 노래와 댄스를 피로하자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라이브 중에 마음으로 부터 즐거움을 느끼고, 케야키자카46를 좀더 응원하자고 생각하실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해서, <'17년도 힘내자, 좋은 해로 만들자>라고, 생각하며 돌아갈 수 있는 3공연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홍백>은, 굉장한 아티스트분들에게 둘러싸이고, 어울리지 않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있겠습니다만, 테레비의 화면을 통해서, 프레쉬함이나, ,꿈을 노래한다>는 테마와 같이, 꿈이나 희망을 전하는 노래를 전달할수 있도록, 전력을 쏟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희들의 MV나 음악방송의 영상을 보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만, 댄스는 스킬보다도 먼저 표현력이 중요하구나라고. 처음에는 잘잘못에 매달렸습니다만, 프론트 맴버의 립 씬의 표정이나 움직임을 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이거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저도 표현력을 닦아서, 모든 방향에서 관객분들에게 보일 수 있는 라이브로, 거기에 성장한 케야키자카46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홍백>은, 저희가 출장하기 이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매년 즐기시는 방송이었기 때문에, 첫 출장이 결정된 때는, 오디션의 최종심사에 합격한 때와 버금가는, 꿈과 현실이 뒤섞인 불가사이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출장하게 된 이상, <케야키자카46, 해야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므로, 1년분 전부의 영혼을 노래와 춤에 쏟을 생각입니다.



*, ** : 의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