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ONE GIRLS No.36 히라테 유리나 인터뷰 번역
(※의, 오역 다수)
Q. 닉네임
A. 맴버들로 부터는 "히라테", "테치", "테치코", "히라테치", "텟짱"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Q. 취미, 특기
A. 취미는 음악을 듣는 것과 개그(오와라이)방송을 보는 것입니다. 특기는...없습니다. 유치원부터 시작한 농구와 5살부터 배운 클래식 발레, 지금은 그다지 자랑할 만한 게 아니므로 특기라고는 말하지 않네요...
Q. 좋아하는 먹을거리
A. 고기입니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야키니쿠입니다만 저, "이게 아니라면 살아갈 수 없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는 건 실은 없을지도...
Q. 좋아하는 색
A. 검은색과 흰색입니다.
Q. 좋아하는 말
A. 최근에는 <二人セゾン (두 사람 계절)>의 가사인 <사랑을 거부하지마>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Q. 캐릭터
A. 맴버로부터는 <대기실에서라면 중학생답게 시끄럽게 떠드니까 어린애같은데, 퍼포먼스를 할 때는 믿음직하다>라고 듣고 있습니다.
Q.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A. 집에 있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뒹굴뒹굴하면서 테레비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거나 하니까, 나무늘보입니다(웃음).
Q. 최근 기뻤던 일
A. 신곡의 뮤직비디오가 좋은 느낌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二人セゾン (두 사람 계절)>에서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케야키자카46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커플링 곡인 <大人は信じてくれない (어른들은 믿어주지 않아)>는,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 (침묵하는 다수)>에 이어지는 노래입니다만, 이쪽도 MV가 굉장히 멋지기 때문에 부디 봐주세요.
Q. 흥미가 있는 것 / 기대하고 있는 것
A. 눈 앞에 있는 것을 전력으로 노력하는 것에 죽을 힘을 다하고 있으므로, 지금은 다른 것에는 그다지 흥미를 갖고있지 않습니다.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악수회에서 팬 분들과 만나는 것입니다.
초심과 어떤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은 잊지않도록 계속 의식하려고 합니다.
인터뷰어(이하 인) : 2016년은 어떤 한해였나요?
테치(이하 테) : 작년은 케야키자카46의 오디션에 합격해서,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FNS가요제에 출연하게 해주신다거나 노기.자카46상의 <制服のマネキン (교복의 마네킹)>을 부르게 해주신다거나, 정말로 행복한 1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더욱 더 충실해서, 1년이 빨랐습니다. 언제, 어디에 있는지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정말로 눈 깜짝 할 사이였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의 일을 되돌아보면 길었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추억하면 길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메이져 데뷔가 올해 4월로 지금이 11월.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1년이었습니다.
인 : 인상에 남아있는 일은?
테 : 데뷔 전 3월에, mechakari의 CM에도 출연한 것이 지금도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인 : CM에서는 농구 슛을 멋지게 *성공시켰네요.
테 : 그 3점 슛은, 사실은 몇 번이고 다시 찍었습니다(웃음). 처음 CM 촬영으로 긴장하고 있었고, 오랜만이었단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제가 미스를 해도 스태프분들께서 따뜻하게 지켜봐주셔섰습니다. 촬영 현장은 굉장히 따뜻한 공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인 : 그리고 4월에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 (침묵하는 다수)>로 메이저 데뷔. 유리나짱은 센터를 맡았습니다.
테 : 센터에 (이름이) 불렸던 때는, 단지 프레셔만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하기 어려웠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프레셔에 부서질 것 같던 시기도 있었습니만, 항상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지금까지도, 초심과 무슨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은 잊지않도록 계속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덕을 계속 오르는 아이돌 그룹을 목표로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곡이 동시대뿐만 아니라, 윗세대의 분들까지 알아주신다고 들으니, 굉장한 경험을 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인 : 데뷔 곡의 뮤직비디오도 임팩트가 컸었네요.
테 : 그 곡도 그렇지만, 케야키자카46의 뮤직비디오란, 웬지 다른해보다 추운 날이 촬영일이었습니다. 그래도, 그게 케야키자카46다움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추움과 반대로 기합이 들어가서, 우리들에게 있어 무척이나 좋게 됐구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인 : 11월 30일에는 3번째 싱글 <二人セゾン (두 사람 계절)>이 발매됩니다.
테 : 프론트 맴버가 발표됐던 때, 먼저 7인이란 것에 놀랐고, 이번에는 처음으로 프론트에 서는 맴버가 많아서, 이름이 불린 맴버 자신이 놀랐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제 양 사이드에 서는 코이케 (미나미)와 (하라다) 아오이와 3인으로 취재를 받았던 때에, 프론트를 향한 뜨거운 기분을 듣거나, 댄스 레슨 후에도 개인연습을 하는 맴버를 보고, <나도 힘내지않으면!>이라고, 더욱 더 기합이 들어갔습니다.
인 : 세 작품 연속으로 센터에 뽑혔습니다.
테 : 무섭다는 기분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았고, 릴리즈를 거듭할수록 프레셔가 커지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더욱 더 좋은 결과를 내고싶다라는 생각도 강해진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 : 그 3rd 싱글 <二人セゾン (두 사람 계절)>입니다만, 어떤 악곡인가요?
테 : 산뜻하고 귀여운 느낌의 캐치한 곡으로, 들으면 귀에 남아있으려나라고 생각합니다. 군데군데에 굉장히 쓸쓸한 멜로디도 포함되어 있므로, 개인적으로는 그런 그런 쓸쓸함에 주목해주신다면 기쁠거에요. 가사만을 읽고 다시 한 번 곡을 들어주신다면, "분명히 나도 그렇게 생각해"라던가,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적 없었어"라던가, 들어주신 분들에게 있어 여러가지 감정이 들지 않을까 하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비부터 시작하는 악곡은 케야키자카46에서는 처음이기도 하므로, 맨 처음 들었을 때는 신선했습니다. 안무는 클래식발레의 요소를 도입해 귀엽고, 그런 의미에서는 또 새로운 케야키자카46를 보시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 : 참고로 의상은 어떤 느낌?
테 : 의상은 볼드로, 올해의 유행을 첨가해, 가을다움을 나타내주셨다, 같은 느낌입니다. 거기에 체크무늬가 들어가있어, 곡과 같은 모양으로 굉장히 귀여운 취향입니다. 그래도, 의상은 원피스 모양으로 지금까지처럼의 실루엣이므로, 케야키자카46 다운 분위기도 담겨있습니다.
인 :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2017년에의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테 : 이전, 아키모토 (야스시) 선생님의 <케야키자카46는 (그들)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줬으면 좋겠어>라고 써있는 인터뷰 기사를 읽고, <우리들히 하고싶은 것을 하고싶은 데로 해도 괜찮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사를 써주시는 것은 아키모토 선생님이지만, 그 곡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는 우리들(의 몫)이구나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지금은 주어진 것에 전력으로 퍼포먼스 하고있습니다만, 내년은 좀 더 저희들로 "어떻게 할까"를 공유하는 해(年)로 하고싶습니다.
*, ** : 문맥상 해석입니다.
테치가 말한 맨 마지막 문장의 ","은 제가 찍은거에요 이해하시기 쉬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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